2. 하카타 / 텐진

 

도착한 날 부터 GiGO에서 콜라보 타이야키를 판매한다 합니다.

 

가야겠지?

 

 

특전 랜덤인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하나 사려다가 맛이 2개여서 어쩔 수 없이 2개 삼

 

 

일단 호텔 체크인 하고요

 

길에서 서서 먹기에 2개는 너무 많습니다

 

깔끔한 호텔이었습니다. 역이랑도 가깝고 가격도 비싸지 않았음

 

 

뒤에도 어떤 캐릭터인지 써줌

 

 

팥은 치카, 슈크림은 다이아였네요

 

이것도 선택 못하고 랜덤입니다

 

먹고 나왔어요

 

아이라 커여운

 

 

계속 틀어주는데 안 볼 수 없었음

 

 

텐진으로 이동했습니다

 

애니메이트부터 가주고요

 

사실 살게 없어서 뭘 사지는 않는데 그래도 안가면 섭섭함

 

당연히 아키바보다는 규모가 작습니다

 

 

타워레코드도 갔습니다

 

역시 귀멸 인기 많고

 

매장에서는 계속 아이도루 틀어주더라고요

 

 

다시 밖으로 나왔고 이동을 해봅니다

 

 

중간에 공원이 있어서 일부러 이쪽으로 지나왔는데... 구글맵에서는 앉기 좋은 공원이라고 하네요

 

앉을만한 돌이 많긴 합니다

 

사람들도 많이 앉아있었음

 

 

굳이 저 공원을 지나간 이유는 궁금하기도 했고 돈키호테 가는 길이어서였는데요

 

돈키호테 가서는 드디어 네루네루네루네를 사봤습니다

 

이걸 밥에 올려 먹는 사람이 있다니 좀 무섭기는 한데 뭐 이상한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지인들 줄것도 조금 샀습니다. 돈키호테도 별건 아닌데 안 들르면 좀 아쉬움. 그렇다고 돈을 많이 쓰는 곳도 아님

 

 

다시 하카타로 돌아왔습니다.

 

애니메이트를 갔으면 게마즈도 들러줘야죠

 

 

저 인형 갖고싶음. 귀여워

 

 

뮤즈도 있고요

 

 

브로마이드? 스티커 형식으로 된거 뽑을 수 있는 기계입니다.

 

신기해서 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