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도쿄행 신칸센 & 아사쿠사

도쿄에 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누마즈를 떠난다니까 아쉽네요

 

 

 

 

 

굳이 도쿄에 다시 가는데 그러면 여행일정이 좀 이상하지 않냐라는 분이 있을수도 있겠는데요

 

어쩌다보니 친구들이 도쿄에 온다해서 며칠 더 있다 갈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이 호텔에도 아쿠아 관련된 것들이 많습니다

 

여러 기념일 등에는 파티도 하는걸로 아는데 한번 가보고 싶긴 함

 

 

 

 

누마즈역으로 갑니다

 

그러나 누마즈역에는 신칸센이 정차하지 않습니다

 

근처 아타미 역으로 가서 신칸센을 탑승합니다

 

 

 

 

역에도 광고가 있습니다

 

극장판 개봉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극장판 광고가 있네요

 

 

 

 

버스나 도카이도 본선같은 교통수단보다는 비싸지만

 

시간적 메리트가 있으니 계속 신칸센을 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도쿄역에 도착한 후 저는 케이세이 버스를 타고 공항에 친구들을 데리러 갔습니다

 

일본에 처음 오는 친구들이라서 가지 않을 수 없었음

 

이렇게 데리러 가고 여행일정 다 짜주는 대신 밥은 다 얻어먹었네요

 

그걸로 만족합니다

 

 

제일 먼저 간곳은 이치란 라멘인데요

 

뭔가 특색있는 곳보다는 무난한 곳이 처음 일본에 온 친구들에게 좋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비밀 소스를 4배로 넣어먹는 편임

 

 

 

아사쿠사입니다

 

어디 가고 싶냐고 물어봤을때 뭔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데려옴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메론빵도 먹고

 

 

 

 

멘치카츠도 먹습니다

 

다들 만족한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아사쿠사에 오면 이 사진 찍지 않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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