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다시 누마즈로

 

벌써 어두워졌네요

 

이거 칠판으로 그린건데 볼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저녁은 하마츄에서 먹었습니다

 

일본 가정식 집인데 맛은 물론 서비스도 훌륭합니다

 

루비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점포입니다

 

 

 

루비와 관련된 것들이 걸려있네요

 

쿠로사와 루비의 성우인 후리하타 아이를 스케치한 그림도 있습니다

 

 

식사 후 '만요노유'에 갔습니다

 

온천인데요

 

지금까지 일본여행 오면서 온천 간적이 없는 것 같아서 가봤습니다

 

내부에는 사진 찍기가 어려워서 따로 사진은 없는데

 

커피우유를 사마신 기억이 있네요

 

식당과 오락시설도 있습니다

 

내부와 노천탕 둘 다 이용했는데 이렇게 한번씩 가면 피로도 풀고 좋네요

 

 

아 그리고 카난 스탬프가 있는 점포입니다

 

사실 이거때문에 겸사겸사 간거임

 

 

+ 누마즈 역과 온천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온천에 갈때는 따로 확인을 하지 않지만, 다시 역으로 돌아오는 버스를 탈 때는 온천을 이용했다는 증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영수증을 꼭 챙겨두어야 합니다.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서 들어왔습니다

 

기린레몬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