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아와시마 마린파크

 

아와시마 마린파크는 섬 전체가 테마파크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왕복 표를 섬과 육지를 오가는 연락선을 탑승할 때 각각 제출해야 합니다

 

 

 

놀랍게도 연락선도 래핑이 되어있네요

 

사실 안놀람 작년에도 타봤기 때문

 

 

 

내부에는 성우의 사인이 있고요

 

 

 

캐릭터 스티커도 붙어있습니다

 

 

 

일단 이때가 점심 먹기에 많이 늦은 시간이어서요

 

우선 밥부터 먹어보겠습니다

 

'Aqours동'이라고 하는 해산물 덮밥입니다

 

콜라보 메뉴에요

 

 

 

 

구성은 덮밥, 미소시루, 캐릭터가 인쇄된 김, 와사비입니다

 

 

 

맛있습니다

 

 

 

간장 종지에도 요우가 그러져 있습니다

 

아쿠아 캐릭터 등으로 본인만의 접시를 만들 수 있는 곳도 아와시마 마린파크 매표소 근처에 있습니다

 

 

 

 

성우들도 왔다갔네요

 

점포 내에서의 모든 사진은 스태프의 허가를 받고 촬영하고 있습니다

 

아마 일본 여행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사진 찍어도 되냐는 질문일 것 같네요

 

 

 

 

아까 말씀드린 접시 관련된건데

 

가져오기도 힘들것같고 시간도 없어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밥을 다 먹고 아와시마 신사 근처에 왔습니다

 

며칠 전 칸다 묘진에서 봤던 대형 에마가 여기에도 있네요

 

작년에 갔다왔으니 신사에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에마를 보고 돌아왔습니다

 

카난의 산소통이 보이네요

 

 

 

애니에서 나온 장면을 따라하는 사람이 설마 있을까 싶긴 하지만

 

경고문이 붙어있네요

 

 

 

 

섬 군데군데 이러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좀 늦게와서 그런지

 

벌써 나갈 시간이네요

 

17시까지는 섬에서 나가는 연락선을 탑승해야 합니다

 

아와시마 호텔에 투숙한다면 계속 있을 수 있습니다

 

 

 

 

갈때도 아쿠아 래핑 연락선을 타고 돌아갑니다

 

 

 

매표소 바로 옆에 있는 공간인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스탬프 북 2개를 구매하여 열심히 찍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와시마 마린파크 앞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누마즈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