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케부쿠로 / 하라주쿠 스탬프랠리

 

이케부쿠로의 명물을 아십니까?

 

 

바로 거대 리유입니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귀엽지

 

아 절대 이거보러온거 아님;

 

저는 선샤인시티에 볼일이 있었습니다

 

 

이케부쿠로 쿠라스시는 정말 이 동네 올때마다 오는거같네요

 

이제 동네 가게만큼 편함

 

 

이거만 4접시 먹었습니다

 

차가운 계란말이가 아니라 따듯한 계란말이를 올려줍니다

 

일반 계란초밥보다는 비싸지만 저는 이게 좋음

 

 

밥먹고 하라주쿠를 갔고요

 

주 목적은 카논 고향 여행입니다

 

 

스탬프 랠리? 이건 못참죠

 

바로 클리어

 

GPS 기반으로 하는거라 굳이 그 앞까지는 갈필요 없는거같아요

 

근데 이날 날씨가 너무 춥고 많이 걸어서 좀 힘들긴 했음

 

 

스탬프를 다 찍으면 이런 화면이 뜨고요

 

이걸 하라주쿠 타케시타 거리에 있는 사무실같은곳에 가져가면 귀여운 치사토를 줍니다

 

 

그래도 하라주쿠쪽으로 왔는데 스미레네 신사 모델이 된 온덴신사도 방문해봐야죠

 

 

규모가 큰 신사는 아닙니다

 

 

스미레 커여운

 

1000엔입니다

 

판매하는 곳에 계시는 아주머니께 스미레 신사 사고싶다고 말씀드리면 바로 꺼내주십니다

 

윗 사진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판매소에요

 

 

저 만마루는 현재 철거된 상황입니다

 

귀여웠는데

 

 

호텔은 역시나 아키하바라에 잡았습니다

 

이번에 기가막힌 호텔을 하나 찾았는데 단 하나의 단점 빼고는 완벽했고

 

솔직히 저는 그렇게 거슬리지도 않았습니다

 

다음에도 방문 의사 있음

 

아무튼 아키바에 있는 규가쿠에서 고기를 먹고요

 

 

밥도 먹고요

 

아 근데 그냥 쌀밥보다 이거 먹는게 더 좋았어요

 

같이간 제 친구 아직도 만나면 이 계란밥 맛있었다고 이야기함

 

 

많이 먹은거같이 보이는데

 

그냥 영수증만 길지 사실 많이 먹은거같지는 않네요

 

영어 영수증은 외국인이라서 뽑아주신듯

 

 

아 그리고 이건 호텔 키인데

 

이렇게 QR코드 프린트해서 한장 준 다음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다니라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저희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코드는 무효화 되었을거지만 그냥 편집하는김에 다 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