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케부쿠로 시네마 선샤인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고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제주항공 6시 비행기였는데 일출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이번 여행의 목적은 한두개가 아니지만 우선

 

 

여행의 첫번째 이유입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을 개봉일에 꼭 보고싶었음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시네마 선샤인입니다

 

이거 끝나고 나서는 무대인사 뷰잉도 봤음

 

사실 노리고 예매한것

 

 

포토세션. 1주차는 치카

 

이후에 나오겠지만 사람들이 사진 찍는 모습을 상영관 뒷자리에서 찍으면 약간 멋짐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얼마나 재미있었냐면 이번 여행 일정 중 총 세번 봤음

 

무대인사는 사실 이제 내용이 기억이 많이 나지는 않는데

 

캐스트들에게 영화의 어떤 부분이 좋았냐? 라는 질문에 '전부'라고 말하고 이후 말을 계속 이어나갔던게 생각나네요

 

 

 

사실 저희가 밥도 안먹고 팝콘도 안먹었거든요

 

바로 이케부쿠로 쿠라스시로 이동함

 

 

 

 

100엔 스시집에서 디저트는 처음 먹어보는거같은데

 

같이간 분께서 시키자고 해서 시켰던걸로 기억

 

맛있었습니다. 이게 카키고오리(かき氷) 인지 아닌지는 사실 잘 모르겠음